6월 종합소득세 성실신고 대상자 확인서 기준 강남세무사 개인사업자 세액공제 대상 확인

세금

doho tax 2025. 6. 20. 19:00

🌟 성실신고확인대상자, 종소세 신고기한이 6월인 이유는? 🌟

안녕하세요, 세무회계 도호입니다.

보통 종합소득세는 매년 5월에 신고하게 되지만 일부 사업자는 6월까지 신고가 가능한 특별한 유형에 해당합니다. 바로 ‘성실신고확인대상자’, 종소세 신고 유형 중 가장 상단에 위치한 ‘S유형’입니다.

📌 성실신고확인대상자란?

S유형은 업종별로 일정 규모 이상인, 즉 덩치가 큰 사업자들을 구분하는 신고 유형입니다. 사업 규모가 크기 때문에 신고 전에 세무전문가의 확인 절차를 반드시 거치도록 되어 있으며 이를 ‘성실신고확인’ 제도라고 부릅니다.

이 제도는 다음 기준으로 적용됩니다.

✅ 업종 기준

✅ 수입금액 기준

즉, 업종마다 정해진 수입금액 이상일 경우 성실신고확인 대상자가 됩니다.

이들은 종소세 신고 시 세무사, 세무법인, 회계법인, 공인회계사 등에게 세금신고 내용의 적정성을 사전 검토받아야 합니다.

이 과정을 거친 후에야 관할세무서에 확인서를 제출할 수 있으며 해당 비용은 사업자가 부담해야 한다는 점이 단점으로 지적되기도 합니다.

성실신고확인은 단순한 확인 절차가 아니라 사업자가 그간 소홀히 했던 매출·비용의 누락 또는 오류를 바로잡는 계기가 됩니다.

따라서 성실신고대상자라고 해서 무조건 세금이 더 늘어나는 것은 아니며 기존에 잘못된 신고를 했던 경우에만 과세가 늘어날 수 있는 것입니다.

오히려 다음과 같은 혜택이 주어질 수 있습니다.

1️⃣ 의료비·교육비 세액공제 가능

2️⃣ 성실신고확인 수수료에 대한 세액공제 적용

→ 실제로는 소득세 부담이 줄어드는 경우도 있습니다.

성실신고 대상 여부는 매 사업연도 말(12월 31일) 기준으로 판단합니다. 기준을 충족하면 다음 연도 1년 동안 성실신고대상자가 됩니다.

예를 들어 2024년 매출이 15억 원을 초과하면 2025년에 성실신고 확인서를 제출해야 하고, 2025년 매출이 15억 원 이하로 감소하면 2026년부터는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즉, 매년 매출에 따라 변동될 수 있는 제도입니다.

성실신고확인대상이 되었다고 세율이 더 높아지는 건 아닙니다. 단지 매출이 늘었다는 뜻이며, 이제부터는 비용 지출을 더 꼼꼼하게 관리해야 합니다.

아래의 항목들은 특히 주의 깊게 검토해야 합니다.

① 일일 현금입금내역 확인 → 종업원의 현금 입금 내역이 누락 매출로 의심받을 수 있어 부가세 신고 등과 비교하여 정합성을 확인해야 합니다.

② 대표자·가족 명의의 입금내역 검토 → 자금 차입이 아닌 경우 매출과의 관련성이 의심될 수 있으므로 정밀 분석 필요.

③ 입금자가 상호로 된 거래 내역 확인 → 매출 거래일 가능성이 높아 매출 계상 누락 여부 점검 필수.

개인사업자의 경우 사업용계좌라고 해도 개인 자금과 혼용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반면, 사업용계좌의 입출금 내역을 면밀히 검토하면 기업의 자금 흐름을 파악할 수 있어 세무관리 자료로 매우 유용합니다.

성실신고제는 사업자와 세무대리인 간의 투명한 자료 공유를 전제로 합니다.

즉, 세무사는 사업자가 제공한 자료를 전적으로 신뢰하고 사업자는 세무사에게 모든 자료를 100% 공개할 수 있어야 정확한 세금신고가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세무회계 도호는 매년 100여건 이상의 성실신고대상자 신고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업종의 풍부한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단순한 신고를 넘어 절세 가능성과 리스크 관리까지 철저하게 챙기고 있습니다.

종합소득세 신고를 앞두고 성실신고 대상 여부와 준비사항이 궁금하시다면 지금 바로 세무회계 도호에 문의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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