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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선물하기 무료배송 자진시정안
doho tax
2025. 3. 13. 15:00
카카오 선물하기 무료배송 자진시정안 강제 배송비 선택권 선물

📢 카카오 선물하기 무료배송 강제 !
92억 원 규모 자진 시정안 제출🌟
안녕하세요 세무회계도호입니다!
카카오가 운영하는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입점업체에 무료배송을 강제하며 과도한 수수료를 부과했다는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이에 공정거래위원회가 조사에 착수했고, 카카오는 법적 제재를 받기 전 자진 시정안을 제출하며 논란 해소에 나섰는데요. 그렇다면 이번 논란의 핵심과 카카오의 시정안 주요 내용을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

📌 🔎 카카오의 무료배송 강제 논란 무엇이 문제였나?
- 2010년부터 ‘선물하기’ 서비스에서 납품업체에 무료배송 강제
- 배송비 포함된 가격으로 판매가를 설정하도록 요구
- 판매가 기준으로 중개 수수료 책정 → 납품업체의 이중 부담 발생
- 공정위 조사 후, 카카오가 동의의결 제도를 통해 자진 시정 결정
- 카카오가 만든 자진시정안이 적절한지를 판단하기 위한 의견 수렴 절차가 시작

📌 ✅ 자진 시정안 핵심 내용
1️⃣ 입점업체의 배송비 선택권 보장
- 무료배송 강제 정책 폐지
- 입점업체가 배송비 포함 여부를 자유롭게 결정 가능
- 상품가격과 배송비를 별도로 설정하는 유료배송 방식도 도입
- 배송 유형에 따른 차별 금지 정책 마련
- 다크패턴(소비자 기만 가격 책정) 방지 시스템 도입
2️⃣ 수수료 및 비용 지원 확대
- 전자지급결제대행(PG) 수수료 인하
- 위탁판매 수수료 동결
- 유료배송비용에 대한 결제 대금 수수료 면제
- 할인 마케팅 비용 보전 및 무상캐시 지급
- 최소 92억 원 규모의 지원책 시행
3️⃣ 공정거래 준수 및 소비자 보호 강화
-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P) 도입
- 카카오 임직원 대상 공정거래 교육 실시
- 소비자 보호를 위한 UI(사용자 환경) 개선 추진

📌 📅 앞으로의 절차는?
공정위는 3월 11일부터 4월 9일까지 관계부처 및 이해관계인의 의견을 수렴한 후 동의의결안을 심의·의결하게 됩니다.
확정될 경우, 카카오는 위법 여부 확정 없이 사건을 종결하게 됩니다.

📢 입점업체와 소비자 모두에게 긍정적인 변화가 기대됩니다!
😊 카카오의 이번 조치가 공정한 시장 환경을 조성하는 데 어떤 영향을 미칠지, 앞으로의 진행 상황을 함께 지켜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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