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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삼대청 서울 강남 토지거래 허가구역 해제!

doho tax 2025. 2. 13. 12:00

 

🌟 서울 강남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 무엇이 달라지나? 🌟

안녕하세요. 세무회계 도호입니다!

 

서울시가 강남 지역의 토지거래허가구역을 5년 만에 해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기존에는 집값 상승을 억제하는 효과를 기대하며 규제를 유지했지만, 최근 그 효과가 미미해졌다고 판단한 것입니다. 그렇다면 어느 지역이 해제되었고, 어떤 곳은 여전히 규제가 유지되는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 토지거래허가구역이란?

토지거래허가구역은 부동산 거래 시 구청장의 허가를 받도록 설정된 지역으로, 특히 갭투자(전세 끼고 매입) 방지를 위해 도입된 규제입니다.

🏡 아파트의 경우 2년간 실거주 의무가 부과되며, 전세를 끼고 매매하는 것이 불가능합니다.

📍 현재 서울의 전체 면적 10.8%가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 이번에 해제된 지역은?

서울시는 송파구 잠실동, 강남구 삼성·대치·청담동(이른바 ‘잠삼대청’)의 아파트 단지를 토지거래허가구역에서 해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 총 305개 아파트 단지 중 291개 단지가 해제 대상입니다.

🗓️ 해제일 : 2025년 2월 13일(화)부터 적용

 

📌 규제 해제 지역

  • 송파구 : 잠실동
  • 강남구 : 삼성동, 대치동, 청담동

🚨 하지만 재건축 단지는 여전히 규제가 유지됩니다!

🚫 해제되지 않은 지역은?

📌 토지거래허가구역 유지 지역

1️⃣ 강남구 대치동 재건축 단지 14곳

개포우성 1·2차, 선경, 미도, 은마 등

📢 이 단지들은 이미 안전진단을 통과한 재건축 예정 단지로, 투기 우려가 크다는 판단하에 규제를 유지

 

2️⃣ 재건축·재개발이 활발한 지역

압구정, 여의도, 목동, 성수동

📢 서울시는 이 지역도 투기 가능성이 낮아진다고 판단되면 해제를 검토할 예정

 

✅ 서울시의 규제 완화 배경은?

🔍 서울시는 2020년 지정된 토지거래허가구역이 장기간 유지되면서, 거주 이전의 자유와 재산권 침해에 대한 민원이 많아졌다고 설명했습니다.

📉 특히, 당초 기대했던 ‘집값 안정 효과’가 시간이 지나면서 미미해졌다는 점도 규제 해제의 주요 배경입니다.

 

📢 서울시 공식 입장

"주택 시장의 투기 우려가 없는 지역에 대해 주민 생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과감히 규제를 해제하겠다." (조남준 서울시 도시공간본부장)

 

🚨 하지만 투기 조짐이 다시 발생하면 즉시 재지정할 방침이라고 강조했습니다.

✅ 이번 해제로 인한 기대 효과

🏡 거래 활성화 : 실거주 목적의 거래가 활발해질 가능성

💰 시장 유동성 증가 : 규제 완화로 투자자들의 관심 증가 예상

📉 집값 안정 효과는 미지수 : 이미 시장이 안정화된 만큼 큰 변화는 없을 수도

 

🔍 앞으로는?

서울시는 부동산 시장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면서 추가적인 규제 완화 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재건축·재개발 지역의 규제 유지 여부가 향후 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도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전망입니다.

 

💬 이번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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