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손해보험 매각 무산?

 

MG손해보험 매각 무산?

 

 

 

 

🌟 MG손해보험, 또다시 매각 무산! 앞으로의 전망은? 🌟

 

 

안녕하세요, 세무회계 도호입니다.

2022년 4월 부실금융기관으로 지정된 이후 매각과 자본 확충이 추진되어 온 MG손해보험. 하지만 다섯 번째 매각 시도까지도 결실을 맺지 못하며 청산 가능성까지 거론되고 있습니다.

MG손해보험과MG새마을금고는서로 무관합니다 다른 회사에요..

 

🚨 MG손해보험, 다섯 번째 매각 시도도 실패!

 

📌 MG손해보험이란?

• 2013년 옛 그린손해보험의 계약이전(P&A) 방식으로 설립
• 새마을금고중앙회 & 사모펀드 투자
• 주요 사업 : 장기보험(80%), 일반보험(15%), 자동차보험(5%)

 

📌 그동안 진행된 매각 시도

• 입찰 3번, 재공고 1번, 수의계약 1번 → 총 5번 실패
•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메리츠화재 선정 → 3개월간 실사 진행 불가 → 포기 선언

 

📌 보험 계약자 수 : 약 124만 명

• 5000만 원 초과 계약자 : 1만 1470명 (법인 9000명, 개인 2300명)

 

💡 메리츠화재 인수 무산 후, MG손해보험의 청산 가능성까지 거론되는 상황입니다.

 

 

💰 MG손해보험의 경영난, 이유는?

 

📌 2022년 지급여력(RBC) 40%대 → 부실금융기관 지정

• 보험사의 최소 지급여력 기준은 100% 이상
• 지급여력 = 보험사가 보험금을 지급할 수 있는 능력

 

📌 매각이 어려운 이유

1. 계속되는 적자
2. 인수 시 신규 자본 대거 투입 필요(1000억 원 이상)
3. 장기보험 비중이 높아 수익성 개선이 어려운 구조

 

📌 2023년 투자손실 972억 원

• 해외 채권 및 대체투자에서 큰 손실 발생
• 보험업 본업에서는 소폭 흑자지만 투자 실패로 자본잠식

 

💡 즉, 보험 영업 자체는 괜찮았지만, 해외 투자 실패로 재무구조가 악화된 것이 가장 큰 원인입니다.

 

 

 

🔥 MG손보 노조는 왜 메리츠에 인수되는 걸 반대했을까?

📌 메리츠화재 인수 시 고용승계 문제

• 메리츠는 기존 MG손보 인력 10% 유지 + 퇴직 위로금 250억 원 지급 제안
• MG손보 노조 : "산별노조 와해 우려, 실사 자체 거부"
• 메리츠 : 3개월 동안 실사조차 못해 인수 포기

 

📌 노조 측 입장

1. "완전 고용 승계를 주장한 적 없음"
2. "메리츠의 인수 방식에 대한 우려 때문에 실사 거부"
3. "건전한 인수자가 나타나면 협의 가능"

🚨 앞으로 MG손해보험, 어떻게 될까?

출처 입력

① 새로운 원매자가 나타나 인수

• 가장 이상적인 시나리오
• 보험계약자 및 직원들에게 큰 변화 없이 정상 영업 지속

 

② 지급여력 악화 → 청산 파산 가능성

• 현재 지급여력 하락세 지속
• 청산 시 예금보험공사에서 최대 5000만 원까지 보호
• 5000만 원 초과 보험계약자(1만 1470명)는 초과 금액을 청산 배당으로 받을 가능성

 

💡 지금까지 보험사가 청산된 사례는 없지만, MG손해보험이 첫 사례가 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 예금자보호 한도, 1억 원 적용될까?

 

 

📌 2023년 말 국회에서 ‘예금자보호 한도 1억 원 상향’ 법안이 통과됐지만..

• 2026년 1월 전 시행 예정 → 아직 5000만 원 한도 유지
• MG손보 청산 시점이 2026년 이후라면 1억 원 적용 가능
• 현재로선 5000만 원까지 보호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 MG손해보험, 보험계약자는 어떻게 해야 할까?

 

보험계약자 124만 명 → 상황 예의주시 필요

매각 vs 청산, 두 가지 가능성 존재

청산 시 예금자보호한도 최대 5000만 원까지 보장

금융당국과 예금보험공사는 원매자를 계속 찾겠다는 입장

 

혹시 주변에 MG손해보험 계약자가 있다면 한 번 물어봐주세요..!

오늘 전해드린 내용이 도움 되셨다면!? ‘친구추가’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