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액배당 기업 배당소득세 비과세배당

 

감액배당 기업 뜻 배당소득세 비과세배당

 

🌟감액배당 기업증가!소액주주 최대주주 모두 이득🌟

 

 

 

안녕하세요! 세무회계 도호입니다!

최근 '감액배당(자본감액 배당)'을 시행하는 상장사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일반 배당과 달리 배당소득세를 떼지 않아 실질적인 배당 증대 효과를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감액배당은 어떤 방식으로 이루어지며 기업과 주주에게 어떤 이점을 줄 수 있을까요? 이번 글에서 감액배당의 개념과 사례, 주의할 점까지 쉽고 빠르게 정리해드릴게요!

 

 

 

📌 감액배당이란?

 

감액배당은 자본준비금을 감액해 이익잉여금으로 전환한 후 배당하는 방식입니다. 감액배당을 받으면 배당소득세(15.4%)가 부과되지 않아 실질적인 배당 수익이 일반 배당 대비 18.2% 높아집니다. 예를 들어, 일반 배당금으로 1만 원을 받으면 세금이 적용된 후 8460원을 수령하지만, 감액배당의 경우 1만 원을 그대로 받을 수 있습니다. 기업 입장에서도 자기자본이익률(ROE) 개선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감액배당을 시행한 기업의 주가가 상승하는 사례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 감액배당 기업 매년 증가

 

올해 들어 감액배당을 추진한 기업은 100곳을 돌파했습니다. 📊

✔ 대표 기업 : 우리금융지주, 엘앤에프, 서흥, 시노펙스, 셀트리온, 진에어, 서부T&D 등

✔ 감액배당 기업 증가 추세 :

• 2023년 : 36곳
• 2024년 : 70곳
• 2025년(현재) : 50곳 이상

감액배당을 적극적으로 고려하는 기업들은 대체로 주주환원 정책을 강화하려는 기업들이거나 최대주주의 자금 확보가 필요한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경영권 승계를 준비하는 기업들도 감액배당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 감액배당 주주에게 어떤 이점이 있을까?

 

1️⃣ 소액주주 : 배당소득세 부담 없이 배당금 100% 수령 가능

2️⃣ 최대주주 : 상속·증여세 재원 마련에 유리

- 연간 금융소득이 10억 원을 넘을 경우 배당소득세율이 최대 49.5%까지 상승하는데 감액배당을 활용하면 이를 부담할 필요가 없습니다.

3️⃣ 기업 : ROE 개선 및 주가 상승 효과 기대

 

📌 실제 사례

✔ 메리츠금융지주 : 감액배당 후 주가 130% 상승

✔ 하나투어 : 4만원 초반에서 7만원대로 감액배당 후 주가 상승

 

 

 

⚠️ 감액배당 주의점

감액배당은 기업의 재무건전성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부채비율 상승, 손실 발생 시 결손보전 여력 감소 등의 리스크가 존재합니다. 강경근 NH투자증권 연구원 역시 "감액배당은 주주환원을 주장하는 소액주주와 상속·증여세 재원을 마련해야 하는 최대주주 모두에게 유리한 제도이지만, 기업의 재무 안정성을 고려하여 시행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습니다.

 

📌 감액배당을 고려하는 기업이라면?

기업의 재무 상황과 주주 전략을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신중하게 결정해야 합니다.

 

감액배당 트렌드는 앞으로도 지속될 전망입니다. 주주환원을 확대하려는 기업, 경영권 승계를 준비하는 기업, 주가 부양을 원하는 기업들이 감액배당을 활용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관련 기업들의 움직임을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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