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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회계 도호
대한항공 아시아나 마일리지 통합 어떤 변화가 있을까? 스카이패스 예약 로고 주가 주식 본문

🌟 "대한항공·아시아나 통합" 국내 항공업계 지각변동 예고! 🌟
안녕하세요. 세무회계 도호입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025년 3월 17일부터 21일까지 개인투자자들이 거래량 기준으로 순매수한 종목 TOP10 중 대한항공이 6위를 기록하며 주목받았습니다. 최근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통합, 그리고 국내 저비용항공사(LCC)의 구조 개편까지 항공업계에 대대적인 변화가 예고되고 있는데요. 오늘은 해당 소식을 정리하여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 대한항공, ‘메가 캐리어’로 도약할까?
대한항공은 2024년 12월 아시아나항공을 자회사로 편입하였고, 2년간 별도 운영 후 2027년 완전 합병을 목표로 본격적인 통합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이에 따라 2025년 1분기부터 대한항공의 연결 실적에 아시아나항공 실적이 반영되며, 시장에서는 연간 3,000억 원 이상의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 항공업계에 어떤 변화가 있을까요?
- 인천공항 슬롯 점유율 약 40% 확보
공항 이·착륙 시간을 배정받는 ‘슬롯’ 확보량이 늘어남에 따라 더 많은 항공편 운영이 가능해지고, 고객 선택권도 확대됩니다.
- 중복 노선 효율화
양 항공사의 약 50개 중복 국제 노선 운항 시간이 조정되며, 항공기 운영비·유류비 등 비용 절감이 기대됩니다.
- 규모의 경제 실현
운영 통합을 통해 전반적인 경영 효율성과 수익성 제고가 가능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 숙제로 남은 '마일리지 통합 비율'
합병의 핵심 과제 중 하나는 바로 마일리지 통합 비율입니다.
일반적으로 대한항공 마일리지가 아시아나항공보다 높은 가치를 지니고 있어 1:1 비율 통합은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의견이 지배적입니다.
이에 따라 아시아나항공 고객의 불만도 예상되는데요,
대한항공은 2025년 6월까지 공정위에 전환 비율을 보고한 뒤, 2년간 별도 운영 후 ‘스카이패스’로의 마일리지 통합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 저비용항공사(LCC), 진에어 중심으로 재편된다?
이번 통합으로 인해 대한항공의 자회사 진에어를 중심으로 아시아나항공 자회사인 에어서울, 에어부산의 통합도 추진되고 있습니다.
완료 시 연매출 약 2조9,000억 원 규모의 국내 최대 LCC 탄생이 예고됩니다.
2025년은 항공업계의 판도 변화가 본격화되는 한 해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양대 항공사의 통합과 LCC 재편 흐름은 향후 기업 전략과 투자 방향성에 큰 영향을 줄 수 있는 요소이므로 주의 깊게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오늘 내용이 도움 되셨다면?친구추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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