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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버스 취소 수수료 인상

doho tax 2025. 3. 21. 15:00

 

 

 

🚌 고속버스 취소 수수료 개편! 출발 후 수수료 30%→70%🌟

 

안녕하세요! 세무회계도호입니다!

5월부터 고속버스 승차권을 취소할 때 주말·휴일·명절에는 더 높은 수수료가 적용됩니다. 특히 출발 이후 취소 수수료율도 점차 인상될 예정인데요. 왜 이런 변화가 생겼을까요? 👀

 

 

🔍 고속버스 취소 수수료란?

 

고속버스 취소 수수료는 예매한 승차권을 취소할 때 발생하는 비용을 의미합니다.

 

🚏 왜 부과될까요?

  • 좌석 수는 한정되어 있으나, 예약 후 취소하는 승객이 많아지면 실제 필요한 승객이 표를 구하기 어려워지기 때문입니다.
  • 특히 출발 직전이나 이후 취소할 경우, 버스 회사는 해당 좌석을 다시 판매할 수 없기 때문에 손실이 발생합니다.

 

📌 주요 변경 사항 정리

 

✅ 출발 전 취소 수수료 인상

  • 주말·공휴일(금요일 포함): 기존 최대 10% → 15%
  • 설·추석 명절 : 20%로 상향

 

출발 전 최대 수수료 부과 시간 조정

  • 기존 : 출발 1시간 전부터 10% 적용
  • 변경 : 출발 3시간 전부터 15~20% 적용 (철도 기준과 동일)

 

✅ 출발 후 취소 수수료 인상

  • 현재 : 30% → 50% (2025년)
  • 2026년 : 60%
  • 2027년 : 70%까지 단계적 상향

 

 

❗ 왜 이렇게 바뀌었을까요?

 

✔ '노쇼(No-Show)' 문제 해결

👉 미리 예매한 후 낮은 수수료로 취소하는 경우가 많아, 실제 필요한 승객이 표를 구하지 못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 편법 예매 방지

👉 붙어 있는 두 자리를 예매한 후 출발 직후 한 자리만 취소하는 경우가 연간 12만 6천 건이나 발생했습니다.

✔ 재판매 불가능한 특성 고려

👉 기차와 달리 출발 후에는 빈자리를 다시 판매할 수 없는 고속버스의 특성을 반영했습니다.

 

 

 

🚏 이용자에게 미치는 영향

 

😕 불편한 점

  • 취소 수수료가 높아지면서 부담이 커질 수 있습니다.
  • 특히 명절 기간에는 더 신중한 예매가 필요합니다.

 

😊 긍정적인 변화

  • 무분별한 '노쇼'가 줄어 더 많은 사람이 좌석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 고령자나 모바일 예매가 어려운 분들의 발권 기회가 늘어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앞으로 국토부는 시외버스에도 유사한 기준을 적용하도록 권고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고속버스 업계는 예약 및 출발 안내 체계를 개선해야 하며

이용자들도 더욱 신중하게 예매해야 한다는 점을 꼭 기억해야 합니다. 5월 1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니 기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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